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시만 안녕 (문단 편집) == 곡 분석 == * 조성 : 사장조(G) → 내림나장조(B♭) * 최고음 : '''음원 3옥타브 도(C5)[* 참고로 원곡 Tears는 잠시만 안녕보다 두 키가 높지만 마지막 후렴구의 '널 위해~'에서 음이 올라가는 부분이 원곡에는 없어서 최고음은 동일하다. 만약 마지막에 올라가는 애드립만 없었다면 최고음은 '''2옥타브 라♯(A♯4)'''이 되었을 것이다.]/라이브 3옥타브 라♯(A♯5)''' 어떤 곡이든 3옥타브로 떡칠된 엠씨더맥스 노래 중 '''그나마''' 쉽다고 평가받는 노래다. 초반부터 높고 고음을 길게 끄는 부분이 많지만 '''발음이 대부분 쉽고''' 중간중간 쉬어가는 타임이 길어서 독하게 연습만 하면 원키로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는 수준.[* 반대로 원곡인 X JAPAN의 [[Tears(X JAPAN)|Tears]]는 --일본어를 할 수 있어야 하고-- 어려운 발음으로 떡칠되어서 2키 낮추어도 잠시만 안녕보다 완창 면에서 훨씬 어렵다.] 1절 제외 하이라이트에서 '''행복을 줄 수 있을 때~ 아~파도 안녕~ 슬퍼도~ 안녕~''' 부분에서 '''2옥타브 라(A4)~ 2옥타브 라♯(A♯4), 2옥타브 라(A4), 2옥타브 라♯(A♯4)~ 2옥타브 라(A4), 2옥타브 라♯(A♯4)'''까지 숨 돌릴 틈이 전혀 없다.[* 연습하다 보면 알겠지만 여긴 음역대보다도 호흡이 문제다. 도입부에서 몇 번 중고음이 나오기도 하고, 전조될 때 그나마 남아 있던 체력도 거의 다 까이기 때문. 그래서 음역대가 받혀 주는 사람들도 거의 이 부분에서 호흡이 딸리는 경우가 많다.] 그리고 엄연히 3옥타브가 있는 곡이다. 그래도 꺾는 음이고 1번밖에 없긴 하지만.. 당연한 얘기지만 '''{{{#red 7단 고음}}}이 가능한 곡이라서 이 경우엔 안 그래도 미친 난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지까지 급상승한다.''' 1단(2옥타브 라♯(A♯4)) ~ 2단(3옥타브 도(C5)) ~ 3단(3옥타브 레(D5)) ~ 4단(3옥타브 파(F5)) ~ 5단(3옥타브 솔(G5)) ~ 6단(3옥타브 라(A5)) ~ 7단(3옥타브 라♯(A♯5))까지 올리는데, 평범한 남성들은 진성은 물론이고 가성으로도, 의도적으로 힘들고 3옥타브 도(C5)에서 한 호흡으로 쉬지 않고 3옥타브 라♯(A♯5)를 내는 것 자체가 그냥 불가능하다. [[이수(가수)|이수]]가 실제 라이브에서 최고음 부분을 그 이상의 음으로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, 도입부 이전에도 높은 음 구간이 나오는데 소화 못할 수준은 아니라도 음의 변화를 잘 따라가야 된다는 점에서 잠시만 안녕도 쉬운 곡이 아니다. 클라이막스에서 높은 음이 몰아쳐 호흡이 유지되기 어려운 다른 곡들과 달리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 분위기나 상당히 긴 노래길이를 지루하지 않게 이끄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. 고음역대라서 소화하기 힘든 다른 곡들과는 다른 의미로 난도가 높은 노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